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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한동훈 "부산 사랑한다"...오늘 '탈당' 이낙연 메시지는? / YTN

2024-01-11 1,499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현장 최고위를 열었는데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민주당을 향해서 의원이 금고 이상의 판결이 확정될 경우 재판 기간에 세비 전액 반납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홍익표 원내대표도 답을 내놨는데요. 양당 입장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두 번째 어떻게 보면 정치개혁 제안이었는데 이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재영]
처음에 한동훈 장관 시절에 저희가 비대위원장으로 오신다고 했을 때 우려했던 부분들이 있어요. 뭐냐 하면 검찰 생활 오래 했고 또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정치를 너무 모르는 게 아닌가에 대한 의심을 좀 했었는데 이 발언, 특히 기득권 내려놓기 시리즈로 볼 수 있는데요.

이걸 보면서 저는 느낀 게 그래도 시민의 입장, 국민의 입장에서 기득권 내려놓기를 바라보는 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이 기소가 되고 그거에 대해서 재판을 받을 때 혹여라도 재판이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꽤 있거든요.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서 국민의 시각에서 봤을 때 재판 지연이 만약 의도적으로 됐을 때 그거에 대해서 국회의원이 책임을 져라, 만약 그것이 나중에 나중에 판결이 났을 때, 범죄가 인정이 됐을 때. 또 예방 방지도 되겠죠. 어찌 보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할 거면 잘못된 행위 하지 마라. 그런 걸 평소에도 생각하고 살아라. 또 국회의원이 될 거면 이런 서약서를 내고 앞으로 품행에 굉장히 조심해라. 이런 부분을 국민에게 선포한다는 것은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들도 많고 또 오늘 아침에 영상을 통해 보셨지만 홍익표 원내대표도 이거 법적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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